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30·경찰청) 응원에 나섰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빠 축구 경기 보러 가기 전에 들뜬 마음으로 찰칵! 오늘도 승리를 위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성은은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과 피케이 티셔츠와 면바지로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정조국이 소속된 경찰축구단과 수원FC의 경기가 열린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아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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