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급격한 제구난도로 5회 2점을 더 빼앗겼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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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블로 산도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기 시작한 류현진은 버스터 포지에게 좌중간 안타를 얻어맞아 무사 1,2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헌터 펜스에게 2타점 적히타를 허용해 2점을 더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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