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3회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고 2실점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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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실점 이후 2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안드레스 토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솎아냈다. 그러나 마르코 스쿠타로에게 던진 2구 바깥쪽 72마일 커브볼이 중전안타로 연결됐다. 다음 상대는 샌프란시스코의 중심타자 파블로 산도발. 류현진은 초구를 체인지업으로 던졌다. 이어 4구 연속 패스트볼을 던진 이후 6구째와 7구째를 체인지업을 던져 좌익수 뜬공으로 타자를 잡아냈다.
어려움은 계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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