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1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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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번타자 안드레스 토레스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 뒤, 2번 마르코 스쿠타로에게 내야 안타, 3번 파블로 산도발에게까지 3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의 위기에 처했다.
4번 버스터 포지의 3루수 땅볼은 크르주의 홈 송구로
하지만 6번 프란시스코 페구에로는 우익수 플라이아웃으로 돌려 세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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