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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4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1.66, 투구 수는 104개로 인생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커
5회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닉 푼토의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기록해 스스로 득점까지 올리는 고군분투를 펼쳤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선발 베리 지토는 5이닝 6피안타 1실점 4볼넷 1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