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결국 잉글랜드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선은 3일 “무리뉴 감독이 7월1일 첼시로 돌아간다”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별을 기정사실로 보도했다.
여기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독일 클럽 도르트문트에게 무너지면서 또 다시 유럽 챔피언의 꿈이 좌절된 레알 마드리드 팬들도 무리뉴 감독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진 상황이다.
이런 와중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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