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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앞두고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한 기성용은 구자철의 결혼에 대해 질문을 받자 "축하할 일이다. 잘살았으면 좋겠고 부럽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구자철이 오는 6월 연상의 여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며 구자철이 제주 유나이티드의 선수로 활약하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선수는 결혼을 빨리 하는 것 같다"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겠네" "정말 사실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해 8월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구자철이 연애하는 것 같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