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를 이끌었던 신영철 사장이 퇴임했습니다.
2005년 3월 SK 야구단 사장으로 취임한 신영철 사장은 2007년부터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하는 등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스포테인먼트'로 불리는 마케팅을 앞세워 인천 연고 최초로 시즌 100만 관중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프로야구 SK를 이끌었던 신영철 사장이 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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