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을 지난 시즌 프로축구 챔피언으로 이끈 최용수 감독이 구단과 3년 더 함께하게 됐습니다.
FC 서울은 "계약을 3년 더 연장해 2015년까지 지휘봉을 맡긴다"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 황보관 전 감독의 사퇴로 감독대행을 맡은 최 감독은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우승했고, 최우수감독상을 받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FC 서울을 지난 시즌 프로축구 챔피언으로 이끈 최용수 감독이 구단과 3년 더 함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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