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일과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연아는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5.80점을 받았으며, 쇼트프로그램에서 64.97점을 받아 합계 210.77점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아름다운 피겨여왕’ 김연아의 경기 모습을 감상하시죠.
▲ 웃으며 인사하는 '피겨여왕' 김연아
▲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김연아 '최선을 다해서!'
▲ 김연아의 경기 전 '그녀에서 무슨 일이?' 다소 불안한 표정
▲ 피겨여왕 김연아 '몸 풀기 끝, 준비완료!'
▲ 급이 다른 김연
▲ 국내팬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김연아 '무결점 환상연기!'
[김소희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