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와 싸우던 프로야구 선수 이두환이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이두환이 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하다 어제 오후 5시3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두환은 지난해 3월 연습경기 도중 자신이 친 공에 왼쪽 정강이뼈를 맞아 봉와직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으며, 이후 기아로 옮겨 받은 정밀검사에서 뼈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습니다.
병마와 싸우던 프로야구 선수 이두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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