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의 수비수 오재석이 일본 감바 오사카로 이적을 눈앞에 뒀습니다.
강원 구단은 오늘(7일) "오사카 구단과 오재석의 이적에 합의해 조만간 정식 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적료는 10억 원 수준이고, 연봉은 5억여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재석은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습니다.
프로축구 강원의 수비수 오재석이 일본 감바 오사카로 이적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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