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호곤 감독이 내년에도 울산의 지휘봉을 잡습니다.
2009년 울산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올해 말 계약이 끝나지만 구단과 계약 연장에 협의해 계속해서 울산을 맡게 됐습니다.
김 감독은 6일 개막하는 클럽월드컵 대회 종료 후 구단 측과 계약 세부 사항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호곤 감독이 내년에도 울산의 지휘봉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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