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축구 2부리그에 참가하는 안양FC가 실업축구 고양 KB국민은행을 흡수합니다.
국민은행 선수단과 물품 등 각종 자산이 안양으로 옮겨가고, 국민은행은 안양FC의 메인스폰서로 재정 지원을 맡을 예정입니다.
안양은 창단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지만, 43년 전통의 국민은행 축구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내년 프로축구 2부리그에 참가하는 안양FC가 실업축구 고양 KB국민은행을 흡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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