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가 통산 300주째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썼습니다.
페더러는 남자프로테니스(ATP)가 발표한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켜 개인 통산 300주째 정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 피트 샘프러스를 뛰어 넘어 최장 기간 1위 행진을 펼친 페더러는 사상 최초로 300주 고지까지 밟았습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가 통산 300주째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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