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전 국가대표 이대명이 전국체육대회 50m 권총에서 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도 대표 이대명은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96.5점을 쏴 합계 662.5점으로 경북의 김영욱을 1.7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부산 대표로 나선 진종오는 합계 654.9점으로 7위에 그쳤습니다.
사격 전 국가대표 이대명이 전국체육대회 50m 권총에서 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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