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소속팀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가 류현진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닛칸스포츠는 "오릭스가 다음 시즌에 뛸 새 외국인 선수 후보로 류현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릭스는 최근 류현진의 등판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 직접 그의 기량을 점검해 왔습니다.
프로 7년 차인 류현진은 올 시즌이 끝나면 한화 구단의 승낙을 받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국외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대호의 소속팀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가 류현진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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