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들이 LPGA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유소연과 강혜지가 2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던 유소연은 메이저 2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10일 9차 연장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1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고 LPGA투어 최연소 기록의 리디아 고도 이븐파로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낭자들이 LPGA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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