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 사격의 강주영 선수가 한국의 3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강주영은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경추장애 결선에서
앞서 시각 장애인인 최광근도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kg 결승에서 미국의 마일스 포터를 경기 시작 45초 만에 허리 후리기 한 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패럴림픽 중간 순위에서 종합 1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