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호주를 7-1로 꺾었습니다.
선발투수 장현식이 7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송준석이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내일(3일) 오후 6시 목동구장에서 콜롬비아와 4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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