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라이벌 앞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대호는 오사카에서
시즌 21번째 홈런으로 지난 8일 라쿠텐과의 경기 후 16경기만입니다.
이대호는 세이부의 나카무라를 제치고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나섰습니다.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77타점으로 1위를 지켰지만, 타율은 2할9푼3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라이벌 앞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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