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세계 랭킹 1위인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를 꺾고,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머레이는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영국 선수가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08년 조쉬아 리치 이후 104년 만입니다.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세계 랭킹 1위인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를 꺾고,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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