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배드민턴 경기에서 '고의 패배' 사건으로 실격당한 한국 선수들이 귀국했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 여자복식 담당 김문수 코치와 정경은, 김하나, 하정은, 김민정 등 선수 4명은 오늘(4일) 오후 5시쯤 항공편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대답하지 않은 채 미리 대기하고 있던 버스로 인천공항을 떠났습니다.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경기에서 '고의 패배' 사건으로 실격당한 한국 선수들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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