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배, 양궁 개인전 금메달 '2관왕'
기보배가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8차례 올림픽 여자 개인전에서 7차례나 정상에 올랐습니다.
▶ 여자 플뢰레 단체 동메달…종합 3위
한국 여자 펜싱 플뢰레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중국과 미국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유지했습니다.
▶ 배드민턴 이용대-정재성 4강 진출
금메달 후보인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조는 4강전에서 세계 랭킹 3위인 덴마크와 결승 티켓을 다툽니다.
▶ K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추진"
오심으로 억울하게 메달을 놓친 여자펜싱 개인 에페의 신아람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펜싱연맹과 함께 이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요청하는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
▶ '공천헌금' 수사 착수…정치권 촉각
검찰이 지난 4
정치권은 파장을 주시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오늘도 불볕더위…전국에 폭염특보
오늘도 낮기온이 어제와 비슷한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