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슬은 여자유도 7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네덜란드의 에디스 보쉬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벌였지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황예슬은 먼저 유효를 따내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경기종료 마지막 3초를 남기고 유효를 빼앗기며 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황예슬은 연장전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였지만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고 결국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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