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가 한국 요트 사상 처음으로 세계청소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조원우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대회 RS:X 종목에서 총 벌점 32점을 받아 이탈리아의 마
조원우는 런던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사상 첫 수상 종목 메달을 노리는 하지민(레이저), 이태훈(RS:X) 등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급부상했습니다.
요트 경기는 한 번의 레이스로 우승자를 가리지 않고 여러번 레이스를 치러 벌점이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