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41회를 맞는 브리티시오픈은 통산 15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대런 클라크 등 156명의 선수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와 양용은, 김경태와 배상문 등 모두 6명이 출전했습니다.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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