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와 런던올림픽 육상 100m 금메달을 다투는 요한 블레이크가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슈피첸 라이히타틀레틱 대회에서 우
블레이크는 9초85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인 마이클 프레이터를 0.15초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볼트가 실격한 가운데 우승을 차지했던 블레이크는 최근 자메이카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100m와 200m 모두 볼트를 제치고 1위를 해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