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박지성이 프로 데뷔 때 달았던 등번호 7번을
QPR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7번을 달고 있던 아델 타랍에게 10번을 주고 박지성에게 7번을 달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13번을 달고 활약했지만 2000년 J리그 교토 퍼플상가로 프로에 데뷔해서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시절까지 줄곧 7번을 달았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박지성이 프로 데뷔 때 달았던 등번호 7번을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