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년 만에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추신수는 탬파베이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
6회 중전안타를 포함해 5타수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을 2할9푼9리까지 끌어올리고 타점은 34개로 늘렸습니다.
추신수는 나흘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뒤 14일 토론토와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에 들어갑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년 만에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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