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주성이 8시즌 연속 최고 연봉 선수가 됐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2012~2013시즌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주성이 소속팀 동부와 6
김주성은 지난 시즌 7억 원에서 14.3% 줄어든 액수에 계약했지만, 8시즌 연속 프로농구 보수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주성에 이어 모비스의 양동근이 5억 7천만 원으로 2위를, 오리온스의 전태풍과 동부의 이승준, 모비스의 문태영이 각각 5억 원으로 나란히 연봉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