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다음 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에 2002년 월드컵팀의 일원으로 참가합니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홍명보, 황선홍, 안정환 등과 함께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박지성이 나서는 2002년 월드컵팀에 맞서 K리그 올스타팀을 이끌 신태용 감독의 각오를 들어보시죠.
▶ 인터뷰 : 신태용 / 성남 일화 감독
- "2002년 멤버들을 혼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겠습니다. 이 멘트나가는 순간, 현직 감독들이 선수들하고 몸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