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프로야구 제10 구단 창단을 무기한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야구회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10구단 창단을 논의한 결과 프로야구의
이에 따라 프로야구는 내년부터 당분간 9개 구단의 불안정한 체제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구단들이 이기주의로 팬들의 염원을 배반했다"며 "올스타전과 WBC 참가를 거부할 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프로야구 제10 구단 창단을 무기한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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