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대표팀의 오상은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상은은 브라질 산토스에서 벌어진 브라질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주세혁을 4대 1로 물리쳤습니다.
여자단식에선 김경아가 싱가포르의 펑티안웨이를 4대 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복식에선 오상은-유승민 조가 브라질 팀을 누르고 우승했지만,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당예서-석하정 조가 싱가포르 조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남자탁구 대표팀의 오상은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