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와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추신수는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3회 초 2사 1루에서 중전안타로 찬스를 이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수비에서는 6회 말 신시내티의 선두 라이언 루드윅의 우측 펜스 쪽으로 날아간 큰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로 잡아냈습니다.
관중이 양손으로 추신수의 글러브를 잡으며 방해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공을 지켜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와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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