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제5차 이사회 후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복수의 기업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복수의 기업과 수원과 전북 등 지자체의 10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가운데, KBO는 다음 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0구단 창단을 공식 결정할 예정입니다.
롯데와 삼성, 한화가 10구단 창단에 반대입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남은 6개 구단과 KBO의 찬성 입장이 분명해 표결에 따라 승인될 갈 가능성이 큽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