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탈삼진 93개로 시즌 1위를 달리는 류현진은 5월 한 달 동안 6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40이닝을 던져 탈삼진 55개를 뽑았습니다.
류현진은 4월에도 탈삼진 38개를 기록해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한국야쿠르트는 선수와 공동 명의로 삼진 1개당 10만 원을 적립해 취약계층에 지원합니다.
[정규해 spo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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