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암행감찰 제도가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장 등 프로야구 현장에서 부정행위 감시활동을 벌이는 암행감찰관 제도를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암행감찰관은 선수와 심판 등 프로야구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 조작 관련 정보를 수집하며, 불법스포츠 도박, 병역비리 등 불법·유해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도 병행합니다.
프로야구 암행감찰 제도가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