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이대호는 주니치와의 교류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에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이대호는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2사 3루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렸습니다.
지난 25일 히로시마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28타점을 올렸습니다.
뒤늦게 1군에 합류한 야쿠르트 임창용은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0대1로 뒤진 9회 등판해 1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