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시즌 첫 3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이대호는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로
1안타가 3루타로, 발이 느린 이대호는 한국에서 11년 동안 3루타 5개를 기록했습니다.
1회 초 2사 3루에서 요미우리 선발 스기우치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를 넘겼습니다.
이후 3타석에서는 삼진과 3루 땅볼,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오릭스는 2대4로 역전패, 6연패에 빠졌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시즌 첫 3루타를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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