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축구 1위를 달리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이장수 감독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장수 감독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갑작스러운 사퇴 배경에 구단의 압력이 있었음을 내비쳤습니다.
광저우는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피 감독을 영입하려고 이장수 감독에게 사퇴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프로축구 1위를 달리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이장수 감독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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