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이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을 지지하는 서명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달했습니다.
연맹은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며 야구를 시작하는 어린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기를 열망한다'며 서명서를 채택했고, 어린이 선수와 학부모들은 서명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KBO는 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9구단 NC의 1군 진입 시기와 10구단 창단 등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