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승부조작 등 경마 비위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마사회는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불법 경마정보 제공 사건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고포상금 현행 2천만 원에서 최대 1억으로 높
한국마사회는 비위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경마 비위 척결과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경마 비위 사건은 지난 2월 한국마사회가 일부 혐의자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자체 조사를 벌인 뒤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사건입니다.
[정규해 spo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