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4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대호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1루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호는 0대5로 뒤진 8회 2사 2루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전적시타를 때렸습니다.
시즌 11번째 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를 유지했습니다.
오릭스는 1대6으로 패하며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4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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