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박지성과 아시안 드림컵 참가

안정환이 박지성과 호흡을 맞춰 경기에 나섭니다.
안정환은 박지성 재단인 JS파운데이션이 23일 태국에서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안 드림컵에 코치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JS파운데이션은 또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을용과 이천수, 송종국을 초청해 한일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하고 태국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아시안 드림컵의 수익금은 태국 유소년 축구 육성 단체와 태국 홍수 피해 어린이를 지원하는 단체를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