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의 세계 10위권 유지와 한류 확산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문체부는 3회 연속 톱10 달성을 위해 11개 전략 종목에 대해 해외 전지훈련과 외국인 코치 등 훈련 지원을 강화하고 올림픽 참가 최초로 현지 훈련 캠프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한류로 대변되는 문화-관광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런던에서 한국 문화페스티벌과 홍보관, 이벤트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