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축구회관에서 8인제 축구 도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시범 기간을 거친 뒤 내년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인제 축구는 경기 규칙은 11인제와 비슷하지만 경기장이 좁고 팀당 출전 선수가 8명으로 적어 유소년 선수들의 볼 터치 횟수와 패스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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