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메시를 제치고 득점 선두에 나섰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가 팀의 리빌딩을 위해 4,500억 원을 쓴다고 합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전남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반 25분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이 골망을 가릅니다.
골키퍼가 손을 쓰지 못할 위치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1대 1 동점 상황에서 호날두는 사비 알론소의 패스를 받아 기습적인 중거리 슛을 터트립니다.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호날두는 정규리그 40호 골을 신고해 메시를 제치고 득점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리그 1위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4점차로 벌렸습니다.
LA 클리퍼스의 그리핀이 폭발적인 덩크를 선보입니다.
일대일 대결에서는 멋진 스핀 무브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LA 클리퍼스는 케빈 듀런트에게 동점 3점포를 얻어맞지만, 크리스 폴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오클라호마 시티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폴과 그리핀은 47점을 합작했습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위에 처져 있는 첼시가 대대적인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첼시의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선수 영입을 위해 2억 4,7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500억 원을 쓴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10여 명의 선수가 물망에 올라 있는 가운데, 차기 감독후보에도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