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전 신한은행 코치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10일) "신임 감독에 위성우, 코치에 전주원, 박성배 씨를 선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위성우 신임 감독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전자와 울산 모비스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2005년부터 신한은행 코치를 맡아 팀의 6년 연속 통합 우승에 이바지했습니다.
올 시즌 지도자로 변신한 전주원 코치도 우리은행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위성우 전 신한은행 코치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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