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은 KT와 3년간 연봉 4억 5,000만 원에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모비스와 연봉 4억 원에 재계약한 유재학 감독을 넘어 역대 최고액입니다.
2009년 5월 KT 지휘봉을 잡은 전창진 감독은 지난 3년간 통산 112승 50패로,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단숨에 리그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한편, 김승기 코치와 손규완 코치도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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